라네즈, 송혜교와 이성경, 송재림 등 모델 총출동 ‘글로벌 뷰티캠프 2016’ 성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한국을 비롯한 9개국의 뷰티 샐럽들이 한국의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체험, K-뷰티의 새로운 변신을 경험했다.

최근 국내 최초의 맞춤형 화장품을 론칭하며 화제가 된 라네즈가 2013년을 시작으로 올해 4번째로 진행되는 ‘라네즈 글로벌 뷰티캠프’를 진행, 관심을 모은 것.

올해는 전세계의 여성들이 자신만의 매력을 찾아 더 아름답게 빛날 수 있도록 ‘Find Your Sparkling Beauty’를 주제로 9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매력으로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9개국 60여명이 참석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라네즈 글로벌 뷰티캠프’에서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깔을 찾는 ‘퍼스널 컬러 컨설팅’을 경험하며 라네즈의 맞춤형 화장품을 직접 눈으로 확인했다.

또한 K-뷰티 노하우를 알 수 있는 ‘메이크업 클래스’, 국내 탑 스타일리스트 한혜연과 함께 진행한 ‘스타일 컨설팅’ 등의 시간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찾고 메이크오버 및 화보 촬영으로 새롭게 발견한 자신의 매력을 더욱 빛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스파클링 애프터 파티’에서는 참가자들이 메이크오버를 통한 나만의 매력을 마음껏 뽐내며 참석자들이 직접 가장 매력 넘치는 참석자를 뽑는 ‘스파클링 어워드’를 비롯한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특히 4일 진행된 갈라 디너에서는 라네즈의 모델 송혜교가 직접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송혜교는 그녀의 아름다움의 비결에 대한 질문에 “내면의 아름다움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나를 사랑하는 마음과 긍정적인 자세라면 누구나 매력적인 여성이 될 수 있다”고 말해 참석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 외에도 ‘스파클링 애프터 파티’에는 라네즈 모델 이성경과 송재림이 참석하여 캠프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뜨거운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 참석자들은 “평소 경험할 수 없는 K뷰티 전문가들과의 만남을 통해 내가 생각하지 못했던 나의 매력을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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