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논현역 맛집, 바나나프라이 3주년 기념 여행 이벤트

 
 
[뷰티한국 이수한 기자]“씨푸드뷔페 즐기고 하와이 여행도 가자”

강남씨푸드뷔페 바나나프라이에서 오픈 3주년을 맞이해 오는 9월 30일까지 한 달 동안 찾아온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여행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이벤트는 찾아온 사람들의 수, 즉 고객 성원이 얼마나 모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9월 한 달 동안 찾아온 고객의 수가 7000명인 경우 추첨을 통해 제주도 2박 3일 여행권(2인), 8000명인 경우 베트남 다낭 3박5일 여행권(2인), 9000명 이상인 경우 하와이 4박5일 여행권(2인)을 제공한다.

추첨은 10월 5일 실시하며 공식 사이트와 페이스북을 통해 투명하게 과정을 공개할 예정이다.

여행 이벤트와 더불어 다양한 행사도 함께 진행되는데 평일 점심 성인 4인이 예약 하면, 1명의 식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4 마이너스 1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와인마니아라면 환호성을 지를만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도멘드 깡또셀 까베르네 쇼비뇽 와인을 1병 주문하면 한 병을 더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와 관련 바나나 프라이의 김진호 대표는 “지난 3년 동안 보내주신 고객 성원에 힘입어 추석이 있는 9월, 가족 단위로 찾는 분들이 특히 많기에 여행티켓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이벤트를 소개했다.

한편 신논현역에서 도보로 5분 거리에 위치한 바나나프라이는 한식, 양식, 일식, 중식, 이탈리아 요리, 바베큐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씨푸드뷔페다.

유아용 의자와 수유실이 갖춰져 있으며 10인, 30인, 50인 등 단체인원에 맞게 개별 공간을 예약 시 맞춤선택할 수 있어 모임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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