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움, 대왕W컨벤션과 계약 체결…‘파티움하우스 포항’ 오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포항의 웨딩문화가 바뀐다”

한국만의 파티와 웨딩문화를 연구하여 파티웨딩연출과 한국파티문화를 새롭게 해석하여 ‘웨딩은 파티다’는 슬로건 아래 한국 웨딩문화를 선도하는 파티웨딩브랜드 파티움 인터내셔널이 포항시 남구 대왕W컨벤션과 지점 계약을 체결, ‘파티움하우스 포항’을 오픈 한 것.

파티움 인터내셔널 박재홍 대표는 지난 4일 포항시 남구 대왕W컨벤션에서 현상섭 회장과 파티움 계약체결식을 갖고 20여년의 전통을 가진 대왕W컨벤션을 ‘파티움하우스 포항’으로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미 파티움 인터내셔널은 더 파티움 강남, 안산과 파티움하우스 - 더그레이스켈리 강남, 수원, 인천, 안산점들이 파티움 브랜드로 재탄생하며 각 지역의 웨딩 문화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눈길을 끈바 있다.

파티움이 서울경기지역을 제외하고 1호점으로 포항점을 선택한 이유는 대왕 W컨벤션 현상섭 회장의 예술 문화 사랑과 나눔 경영 때문이다.

실제로 현상섭 회장은 1995년 대왕 W컨벤션 창립 이후 20여년 동안 다문화가정, 기초수급자, 새터민, 장애인 부부 등을 대상으로 무료예식을 진행해왔으며 경로잔치, 소년소녀가장 성금전달, 독거노인 초청 식사대접, 홀몸노인 돕기 등 사회 각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며 기업경영 이념인 ‘나눔경영’과 ‘행복한 가정 이루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파티움하우스 포항’은 포항 사랑의 선행들에 이어 예식만을 위한 공간에서 더 나아가 복합 문화예술 공간으로 포항시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 갈 예정이다.

한편 파티전문브랜드로 파티움을 이끌어가는 박재홍 대표는 10여년 전 이미 웨딩홀에 party란 단어와 의미를 부여했던 인물로 파티움 전통문화살리기 프로젝트 일환의 실내전통혼례를 기획, 운영하고 있으며 아티스트를 후원하기위해 아티스트를 후원하는 파티스트협회를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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