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모리 오늘 9일 명동 3호점에서 ‘포켓몬 에디션’ 출시 기념행사 개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국내 화장품 업계에 캐릭터 디자인과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이 틈새시장으로 부상하며 다양한 캐릭터 화장품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올해 탄생 20주년을 맞은 추억의 애니메이션 포켓몬이 화장품으로 탄생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화장품 브랜드숍 토니모리가 최근 증강현실 게임인 ‘포켓몬 GO’의 인기로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릭터 포켓몬 디자인과 콜라보레이션한 ‘포켓몬 에디션’ 선보인 것.

특히 ‘포켓몬 에디션’은 1차 출시 구성품이 모두 매진되면서 두 번째 구성품을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9일 오전에는 토니모리 명동 3호점에서 2번째 구성품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열렸다. 행사는 대형 피카츄 캐릭터와의 포토타임을 비롯해 피카츄 라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로 명동을 방문한 이들의 발걸음을 머물게 했다.

 
 
한편 ‘포켓몬 에디션’은 쿠션, 블러셔, 폼클렌징, 핸드크림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되었으며 특히 포켓몬 캐릭터와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용기 디자인을 접목한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깜찍한 피카츄 얼굴이 디자인되어 있는 ‘피카츄 미니 커버 쿠션 SPF50 PA+++’는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해 언제 어디서든 꿀광 피부로 연출이 가능하고 또한 생생한 컬러가 특징인 ‘피카츄 미니 쿠션 블러셔’는 컬러에 맞춘 피카츄 표정을 패키지에 담아 귀여움을 더했다.

또한 ‘포켓몬 폼 클렌저’는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등 4가지 캐릭터 패키지를 활용하여 보습, 브라이트닝, 수분, 모공 케어에 특화된 성분을 각각 담아 사용자의 피부 고민에 맞춰 골라 사용할 수 있도록 했고 푸린과 토게피, 꼬부기와 피카츄 등 캐릭터의 컬러를 활용한 패키지가 돋보이는 ‘포켓몬 핸드 크림’ 8종도 함께 출시되어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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