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대세 걸그룹 여자친구가 글로벌 뷰티브랜드 크리니크의 새로운 뮤즈에 선정됐다.

크리니크 브랜드 매니저 김정미 이사는 “여자친구의 사랑스러우면서도 친근한 이미지가 브랜드의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했다”며 "각 멤버들의 서로 다른 매력을 통해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향후 여자친구는 크리니크의 스킨케어 제품뿐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들을 통해 다채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크리니크와 여자친구의 첫 만남은 SNS의 영상을 통해 먼저 공개된다. 이번 영상과 화보에서 여자친구는 또렷한 발색, 부드러운 질감의 매트 립 메이크업을 통해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자칫 성숙한 이미지로 치우칠 수 있는 매트한 질감의 립스틱이 발랄한 여자친구를 만나자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낸 것. 크리니크의 9월 신제품 '립팝 매트'와 '립팝 리퀴드 매트'를 활용해 가을 립 트렌드를 사랑스럽게 연출했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크리니크와 여자친구의 뷰티 영상과 화보는 오는 22일 주요 포털 서비스 및 스텔라 뷰티 공식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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