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온, 새로운 뮤즈로 요즘 배우 송하윤 발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올해 초 큰 인기를 누리며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일명 ‘내 딸 주오월’이라고 불리며 주인공 이상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송하윤이 화장품 모델에 발탁됐다.

미즈온(MIZON)이 최근 배우 송하윤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선정했다고 발표하고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것.

이번 모델 선정과 관련 미즈온 관계자는 “드라마, 화보 등에서2030 여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대변하며 세련된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송하윤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자신만의 개성을 트렌디하게 표현해 온 미즈온의 브랜드 철학과도 많이 닮아있다”며 “미즈온과 송하윤의 이번 만남이 서로에게 좋은 시너지 효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올리브영 전국 25개 매장에 입점하며 오프라인 공략에 나선 미즈온은 9월 9일에는 대구 롯데백화점에 입점하는 등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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