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리언 발표…이니스프리 윤아 이어 스킨푸드 김유정, 더페이스샵 수지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14세부터 34세의 젊은 연령대가 선호하는 화장품 브랜드숍 모델 1위는 소녀시대의 윤아인 것으로 나타났다.

2009년부터 이니스프리의 모델로 활동해 온 윤아가 틸리언에서 14세~34세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화장품 로드숍 전속모델로 가장 잘 어울리는 모델’에 대하여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1.1%(1051명)으로 1위에 이름을 올린 것.

 
 
또한 최근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박보검과 달달한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스킨푸드의 모델 ‘김유정’이 17.7%(882명)로 2위를, 얼마 전 종영한 ‘함부로 애틋하게’에서 멜로 감성 연기를 선보인 더페이스샵의 모델 ‘수지’가 17.6%(878명)로 3위를, 잇츠스킨의 모델 ‘김연아’가 10.4%(517명)로 4위를, 에뛰드하우스의 ‘크리스탈’이 7.2%(360명)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미샤의 ‘손예진’(6.5%, 323명), 토니모리의 ‘현아’(5.5%, 274명), 더샘의 ‘레드벨벳’(2.8%, 138명), 비욘드의 ‘AOA’(2.6%, 128명)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