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술 가득 선명하게 연출…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 완성

▲ 배우 전혜빈이 22일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랑콤)
▲ 배우 전혜빈이 22일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 랑콤)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배우 전혜빈이 22일 열린 MBC 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이하 캐리녀)' 제작발표회에서 도도한 매력을 발산하는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드라마 '캐리녀'에서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맡은 전혜빈은 매끄러운 뽀얀 피부와 대비되는 매혹적인 레드 컬러로 입술에 포인트를 준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는 버건디 색상의 하이힐을 매치해 입술 컬러와 어울리는 센스 있는 깔맞춤 스타일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날 전혜빈은 내추럴하면서도 환하게 빛나는 무결점 피부에 속눈썹을 가볍게 터치해 또렷한 눈매로 연출한 뒤 입술 가득 선명한 레드 컬러로 채운 레드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전혜빈이 립 포인트 메이크업에 사용한 제품은 랑콤의 'NEW 압솔뤼 루즈' '레드 클리' 컬러로 알려졌다. 강렬하고 고혹적인 레드 색상의 립 제품을 활용, 그녀만의 세련되고 도도한 이미지가 배가됐다는 평이다.

한편 오는 26일부터 방영될 MBC 월화드라마 '캐리어를 끄는 여자'는 꿈과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네 남녀 주인공들의 성장 스토리와 법정 로맨스를 다룰 드라마다. 전혜빈은 성공과 사랑을 얻기 위해 물불을 가리지 않는 독한 변호사 박혜주 역을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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