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베디베로
▲ 사진=베디베로
안경은 이제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유행으로 떠오르며 선호하는 스타일, 원하는 이미지나 나이 대에 따라 어울리는 안경이 다양해져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개성만점 1020, 디테일이 살아있는 안경으로 스타일 지수 UP

▲ 화보-행텐/ 안경-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 화보-행텐/ 안경-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캐주얼하고 자유로운 패션을 즐기는 10대, 20대들에게는 디테일로 포인트를 준 안경이 제격이다. 미니멀한 디자인의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안경은 깔끔하면서도 유니크한 느낌을 줘 다양한 스타일링에 두루 어울리는 아이템. 특히 자세히 보면 렌즈와 프레임이 두 겹으로 이뤄져 있어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낸다.

좀 더 패셔너블한 매력을 뽐내고 싶다면 컬러나 패턴이 돋보이는 안경을 써 보자. 부드러운 브라운 컬러의 레오파드 패턴이 들어간 룩옵티컬의 하우스 브랜드 ‘마코스’ 안경은 경쾌하면서 트렌디한 이미지를 선사한다. 또한 살짝 치켜 올라간 동그란 프레임이 인상을 또렷하게 만들어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데일리 안경으로 안성맞춤! 3040 위한 모던&포멀 안경

▲ 송승헌 화보, 안경-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이다희 화보-씨(SI)
▲ 송승헌 화보, 안경-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 이다희 화보-씨(SI)
미팅, 모임 등 중요한 자리에 참석할 일이 많은 삼사십 대에게는 군더더기 없이 심플한 디자인의 안경을 추천한다. 가느다란 메탈 라운드 프레임이 눈에 띄는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클래식한 안경은 어떨까.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면서 빈티지한 분위기까지 자아내 활용도가 높다. 특히 요즘 유행하는 ‘레트로’ 무드의 스타일링에 매치하면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고조시킨다.

지적인 이미지를 원하는 30대, 40대라면 스퀘어 프레임 안경을 눈여겨 볼 것. 단정한 비즈니스룩을 입은 뒤 스퀘어 쉐입과 하금테 디테일이 합쳐진 ‘안경은 얼굴이다 룩옵티컬’의 하금테 안경을 쓰면 스마트하고 샤프한 분위기를 배가시킬 수 있다. 또한 두꺼운 프레임 상부와 슬림한 메탈 템플이 대비를 이뤄 얼굴선을 더욱 날렵해 보이게 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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