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신흥 브랜드로 이름을 알리고 있는 변그림 디자이너의 ‘내스티 해빗(Nasty Habit)’ 이청청 디자이너의 ‘라이(LIE)’ 하보배-하보미 디자이너의 ‘비피비(bpb)’외에도 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 디자이너 이인주 디자이너의 ‘문리(Moon Lee)’와 이지원 디자이너의 ‘제이원(J.Won)’을 지원해 수준 높은 컬렉션을 선보였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이 본 사업을 통해 지원했던 최유돈 디자이너의 ‘유돈 초이(Eudon Choi)’와 이정선 디자이너의 ‘J JS LEE’는 10시즌 연속으로 런던패션위크의 공식 스케줄에 참여하며 영국에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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