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울샴푸, 황재근 모델 발탁…내 옷 위한 맞춤형 세탁법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복면가왕 복면 디자이너가 소개하는 세탁법 들어 보실래요?

생활뷰티기업 애경의 중성세제 브랜드 ‘울샴푸’가 복면가왕의 복면 디자이너로 유명한 패션디자이너 황재근을 새 모델로 발탁해 눈길을 끌고 있다.

울샴푸의 새로운 모델이 된 황재근은 ‘아끼는 모든 옷엔 울샴푸’를 콘셉트로 패션에 관심이 많은 패셔니스타 소비자를 대상으로 섬유에 따른 맞춤형 중성세제 선택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집에서 손쉽고 합리적인 세탁법을 알릴 계획이다.

특히 황재근이 세탁전문가로 활약해 인터넷방송 형식으로 마치 실시간으로 소비자와 세탁에 대한 고민을 나누며 집에서 세탁하기 어려운 실크, 기능성의류, 다운패딩 등의 세탁법을 재미있게 소개해 소비자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애경 관계자는 “pH 6~8의 중성으로 섬유를 보호해 옷 수명 연장에 도움을 주는 울샴푸가 최근에는 교복, 다운패딩 등 다양한 소재도 세탁이 가능하도록 출시됐다”며 “울샴푸 하나로 소중한 내 옷을 집에서도 효과적이고 합리적으로 세탁할 수 있는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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