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신예 배우 박혜수와 전속 모델 계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드라마 ‘청춘시대’ 주연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은데 이어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 대기 중인 배우 박혜수가 엑소(엑소) 화장품과 함께한다.

네이처리퍼블릭이 박혜수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태연이 떠난 뮤즈의 자리를 새롭게 채운 것.

지난 2014년 방송된 SBS ‘K팝스타 시즌4’ 출연 이후 배우로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한 박혜수는 SBS ‘사임당, 빛의 일기’에서 배우 이영애의 아역으로 출연을 확정지으며 화제가 된 배우로 깨끗한 이미지가 화장품과 어울려 앞서 사임당의 모델로 활동하기도 했다.

네이처리퍼블릭은 이러한 박혜수의 참신함과 신선한 매력을 통해 자연주의 브랜드 콘셉트를 효과적으로 전하고 편안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어필할 예정이다.

또한 박혜수는 네이처리퍼블릭을 대표하는 여성 모델로 활동하며 기존 모델인 EXO(엑소)와 함께 국내외 소비자들에게 뛰어난 제품력과 친근한 브랜드 이미지를 알리는데 힘쓸 계획이다.

이에 따라 박혜수는 10월초 지면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네이처리퍼블릭 모델 활동에 나섰다.

티 없이 맑은 피부와 환한 미소로 화장품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으며 첫 촬영인 만큼 한 컷 한 컷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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