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배우 이민호의 화보 같은 광고 비하인드 컷이 5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 커피 제품 '조지아 고티카'의 TV 광고 촬영 현장이다. 사진 속 이민호는 야외 촬영 중 커피를 음미하며 깊이 있는 표정을 연출해 파란 하늘과 함께 한 폭의 그림 같은 모습을 만들었다.

이민호는 촬영 내내 베일 듯한 콧날을 뽐내며 명품 비주얼로 좌중을 압도했다. 특히 그윽한 눈빛과 서있기만 해도 화보 같은 모습으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10월중 공개 예정인 이번 광고에서 이민호는 제품의 깊고 진한 아로마로 더욱 깊어진 휴식을 취한다는 '고티카 아로마 타임' 콘셉트로 분위기 있는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조지아 브랜드를 운영 중인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민호는 탄탄한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아 온 만큼 깊고 진한 조지아 고티카의 향과 맛이 그대로 담겨 있는 멋진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며 "이민호가 갖춘 깊이 있는 매력이 향이 좋은 조지아 고티카의 이미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민호는 SBS 새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가제)'로 3년 만에 국내 방송가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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