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엔 단순히 편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하여 홈웨어, 운동복으로 여겨졌던 스웻셔츠는 최근 여러 디자인으로 선보이며 관심을 모았다. 특히 다양하게 스타일링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젊은 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윤계상, 공항을 빛낸 훈남룩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로펌 대표 서중원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배우 윤계상이 여심저격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9일 화보 촬영 차 런던으로 출국한 윤계상은 16FW 헤지스의 윔블던 콜라보레이션 라인 스웻셔츠에 그레이컬러 팬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가을 시즌 간절기 스타일링을 보여 공항 주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선택한 레터링 스웻셔츠는 지난 시즌에 이어 출시된 윔블던 X 헤지스 제품으로 데님팬츠, 슬랙스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어린 시절 사고로 다리를 다쳐 좁은 방안에서 혼자 성인용 피규어를 만들면서 살아가는 가난한 30대 청년 도훈 역할을 맡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윤계상처럼 훈남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스트리트 감성의 블랙 레터링 스웻셔츠를, 귀여운 이미지를 선호한다면 밝은 컬러의 제품이나 캐릭터 패치로 포인트가 된 스웻셔츠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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