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맞이, 미리보는 패딩 패션 ‘캐주얼 하거나, 댄디 하거나’

아직까지는 완연한 가을 날씨를 보여주고 있는 요즘. 하지만 이것도 잠시, 찬 기운이 옷깃을 파고드는 그런 시기가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 겨울이면 항상 사랑받는 아이템이자 16FW 트렌드 아이템으로도 꼽히고 있는 패딩 아이템. 날씨가 추워지기 전에 미리 패딩 스타일링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캐주얼한 패딩 스타일

▲ 무스너클/ 1.디자인 유나이티드/ 2.햇츠온/ 3.잭앤질/ 4.수페르가
▲ 무스너클/ 1.디자인 유나이티드/ 2.햇츠온/ 3.잭앤질/ 4.수페르가
실용성과 스타일리시함을 자랑하는 야상 스타일의 패딩은 보온성은 물론, 어떤 아이템과도 매치하기가 쉬워 데일리룩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깔끔한 느낌의 스웻 셔츠와 적당한 핏의 데님 팬츠를 함께 매치해준다면 캐주얼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기모 안감의 스니커즈를 더해 준다면, 추운 날씨 속에서도 스니커즈 아이템을 즐길 수 있으며, 좀더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모자 아이템을 활용해보자.

#댄디한 패딩 스타일

▲ 무스너클/ 1.브루노바피/ 2.잭앤질/ 3.H&M/ 4.나무하나
▲ 무스너클/ 1.브루노바피/ 2.잭앤질/ 3.H&M/ 4.나무하나
패딩은 캐주얼하기만 할 거란 생각은 금물. 힙라인을 살짝 덮는 길이감과 정제된 느낌의 컬러를 선택해서 슬렉스와 함께 매치해준다면 댄디한 멋의 패딩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여기에 셔츠와 니트를 레이어드해서 함께 매치해준다면, 더욱 에지있고 트렌디한 느낌을 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튀지 않는 컬러감의 슈즈를 선택해 전체적인 통일감을 줌으로써 스타일링을 마무리 한다면 더할 나위 없는 패션으로 거듭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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