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일, 100% 제주산 엉겅퀴 추출물이 함유 마스크팩 ‘채윤614’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제주산 엉겅퀴 추출물을 함유한 마스크팩 브랜드 ‘채윤614’가 한국과 중국에 동시 론칭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간 해독에 우수한 영양제 중 밀크시슬이라는 이름으로 익히 알려진 엉겅퀴 추출물은 피부에 적용시 항산화, 트러블 개선, 피부윤택, 보습, 자외선 차단 효과까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태일이 선보인 마스크팩 브랜드 ‘채윤614’가 10월 4일 첫 제품으로 선보인 ‘밀크시슬 아쿠아 앰플 마스크’는 피부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자체 설립한 피부과학연구센터에서 화장품 전문가들이 1년여간 연구를 진행해 탄생된 제품이다.

‘하루 종일 외부자극으로부터 피곤해진 피부의 힐링’이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이 제품은 피부세포간의 시멘트역할을 해주는 세라마이드 성분이 함유되어 피부결을 매끄럽고 건강하게 만들어 주며 앰플의 유효성분을 자극 없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하여 100% 천연 목화씨 린터에서 추출한 장섬유(Cellulose)원단을 적용해 투명한 피부결로 정돈해 준다.

 
 
특히 이 제품은 한국 론칭과 함께 중국에도 동시에 출시되어 지난 9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중국의 트렌드 아이콘인 왕홍의 생방송을 통하여 중국 소비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또한 2억명에 달하는 회원수를 보유하고 있는 중국 영상 기반 SNS 채널인 메이파이에서 실시간 방송 1위를 기록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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