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빈치스, 칼린
▲ 빈치스, 칼린
최근 재주 많은 스타의 디자인 참여가 주목받고 있다. 원조 패셔니스타로 사랑받고 있는 공효진은 슈즈디자인에 이어 핸드백 디자인으로 질투의 화신  ‘표나리 룩’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고 로코퀸 서현진은 감성을 담은 감각적인 백으로 시선을 끌고 있다. 매력적인 두 스타의 핸드백은?

#빈치스 x 공효진, 16 FW New 히요백

▲ 빈치스
▲ 빈치스
히요백은 빈치스 뮤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공효진의 이름 ‘효(HYO)’를 의미한다. FW 시즌을 맞이해 새롭게 선보이는 히요백 ‘히요-하프문’은 심플한 반달 형태로, 공효진이 추구하는 편안함과 실용성, 트렌디한 디자인을 모두 갖춘 데일리 백이다. 지난 시즌 제품과 같은 소재를 사용하여 가죽 본연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부각시켰다.

공효진은 “빈치스가 도형으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 하듯이, 히요백도 도형의 연결성을 찾아 고민해보았다. 사각형과 원형이 만나 원통형의 버킷백이 되고, 반달과 반달이 만나 또 하나의 원형이 되는 등 이러한 도형의 조합들이 흥미로웠다”고 전했다.

#칼린 X 서현진 콜라보레이션, ‘서현진 백’

▲ 칼린
▲ 칼린
칼린은 브랜드 뮤즈인 서현진과 함께 제작한 콜라보레이션 가방 ‘서현진 백’을 10월 1일 출시했다. 서현진의 의견을 디자인에 적극 반영한 콜라보레이션 제품은 최소한의 봉제와 각이 잡히지 않은 편안한 쉐입으로 가죽 그대로의 느낌을 살려 미니멀한 감성을 보여준다. 블랙과 브라운, 와인 총 세 가지 컬러로 출시한 서현진 백은 쇼퍼백 스타일로 가볍게 착용 가능하며 가벼운 소지품을 넣어 사용할 수 있는 미니 파우치가 내장되어 실용성을 강조한다. 또한 서현진의 친필 사인이 담겨 있는 가죽 인형 참 장식을 가방에 부착하여 유니크함을 더했으며 인형 참 장식과 태슬은 별도로 구매 가능하다.

서현진은 백은 가을 시즌 데이트, 여행, 피크닉 등 다양한 활동에 부담 없이 편안하게 착용 가능하며 패션과 유행에 민감한 여성들의 데일리 백으로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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