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가 감각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여 아이템 완판 조짐을 예고했다.

안소희는 5일 오전 매거진 화보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베를린으로 출국했다. 이 날 안소희는 멀티스트라이프 패턴 아우터에 블랙 스키니진을 매치, 체리레드 컬러의 8홀 부츠로 마무리하여 컬러감과 분위기를 모두 살린 가을 패션을 완성했다. 여기에 안소희의 트레이드 마크인 긴 생머리와 선글라스가 더해져 안소희만의 발랄한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특히 이번 공항패션의 포인트가 되는 신발은 닥터마틴의 DM’s LITE 컬렉션 중 하나인 ‘뉴턴(NEWTON)’으로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8홀 부츠 ‘1460’을 재해석하여 초경량으로 출시된 제품이다. 한편, 안소희가 출연하는 tvN 드라마 ‘안투라지’는 11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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