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IS TRANOI FEMME Trade show 참가

 
 
소프트한 감성의 칼라와 프린트가 돋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 티백(ti:baeg)은 파리패션위크 기간 중인 지난 9월 30일 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된 프랑스 최대 규모의 트레이드 쇼인 트라노이(Tranoi Paris)에 참가했다.

 
 
파리의 루브르관(Carrousel du Louvre)에서 열리는 트라노이 전시에서 티백은 유럽뿐 아니라 쿠웨이트,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에게 좋은 호응을 얻었다.

한편, 티백은 지난 1일 밤에 열린 코리안 스포트라이트(Korean Spotlight)행사에 참여하여 파리와 서울을 테마로 한 ‘journey of flavour’ 콜렉션으로 주목받았다. 코리안 스포트라이트(Korean Spotlight)는 주최사인 트라노이와 컨텐츠진흥원이 함께 개최한 미디어 데이행사로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파리 3대 편집샵 중 하나인 레끌레어(L’Eclaireur)에서 진행되었다.

 
 
이 행사에는 컨진원이 선정한 6개 디자이너 브랜드가 소개되었으며 트라노이(Tranoï)의 CEO인 데이비드 하디다, 레끌레어(L’Eclaireur) 대표인 아르망 하디다를 비롯한 트라노이 관계자들, NYLON, VOGUE 등 세계적인 패션 매체 관계자들과 NBC, France24 등 현지 보도 전문 채널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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