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한 페이크퍼가 아닌 독특한 색감과 디자인으로 에코퍼 시장을 연 랭앤루가 이번 2016 FW 시즌에 ‘고고 와일드(GO,GO, WILD)’란 컨셉으로 70년대 레트로 무드에 랭앤루만의 유니크함을 더한 에코퍼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러한 트렌드에 맞추어 랭앤루에서는 70년대 복고풍 감성과 색채를 브랜드 아이덴티티와 믹스하여 60여 종의 에코퍼 제품을 출시하였다. 비비드한 컬러톤의 매치, 영하고 트렌디한 터치를 가미한 랭앤루의 에코퍼는 20대부터 40대의 트렌디한 소비자들을 사로잡으며 작년부터 인기 고공행진 중이다.
랭앤루는 박민선, 변혜정 실장의 듀요 디자이너브랜드로 이화여자대학교 동기인 둘의 별명에서 ‘랭’과 ‘루’라는 네이밍이 유래했다. 청량감 있는 색채와 패턴이 강점인 랭앤루는 여름시즌 ‘저지원피스’ 단일 품목으로 백화점 유통계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차후 우븐, 니트, 에코퍼, 악세서리 등으로 아이템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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