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화장품 및 뷰티 전문기업 15개사 참가

▲ 지난해 열린 프렌치 코스메틱스 페어 2015에서 프랑스 즈느브리에 연구소가 한국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 지난해 열린 프렌치 코스메틱스 페어 2015에서 프랑스 즈느브리에 연구소가 한국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 중에 있다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프랑스 화장품 수주상담회 '프렌치 코스메틱스 페어 2016(FRENCH COSMETICS FAIR 2016)'이 오는 11월 22, 23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7층에서 열린다.

이 상담회는 프랑스 화장품 및 뷰티 전문 기업이 참여해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한국 시장에 소개하고 한국 내 새로운 유통파트너(독점 에이전트)를 찾기 위한 행사다.

올해는 15개 기업이 참가한다. 참가 기업은 △ALEPIA(알렙 비누, 스킨, 바디케어, OEM) △BIO SEASONS(유기농 페이스, 바디, 베이비케어) △BUCCOTHERM(천연 온천수 화장품, 구강용품, OEM) △CATTIER PARIS(천연 핸드, 페이스 점토 마스크) △CONDENSE PARIS(자연주의 스킨케어, 수분크림) △EPILETTE(제모 제품) △GEMOLOGY(프리미엄 스파 화장품) △LA SAVONNERIE DE NYONS(천연 비누 및 바디 케어, OEM) △LABORATOIRE ROSIER DAVENNE(천연 향료 및 에센셜 오일, OEM) △LABORATOIRES INELDEA(유기농 천연화장품, 천연염색, 단백질보충제, 어린이영양제, 건강보조식품, 뷰티영양제) △LEANORBIO(천연 당나귀유 화장품, 비누, 베이비 케어, OEM) △LES PARFUMS HISTORIQUES DE VERSAILLES(베르사이유 여성, 남성 향수) △LPG SYSTEMS(안티에이징 스킨, 바디 케어) △NEOMIST(크림-세럼 미스트) △ROMY PARIS(스마트 화장품 제조기, 기능성캡슐 크림)다.

올해 행사는 전년과 마찬가지로 효율적인 상담을 위한 업체별 미팅 일정 예약을 받는다. 미팅 예약 등 행사 관련 자세한 문의는 프랑스 대사관 경제상문관실(02-563-2157 jungmi.lee@businessfrance.fr)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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