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남녀 고객 100명 대상 '눈썹 미녀와 야수 프로젝트' 실시

 
 

[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베네피트는 서울 삼성동 소재 파르나스 몰에서 '눈썹 미녀와 야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태어나서 한 번도 눈썹 손질을 해보지 않거나 눈썹 고민이 있는 고객에게 베네피트 브로우 엑스퍼트가 무료 브로우 스타일링을 해주는 서비스다. 

숱이 많고 정돈되지 않은 눈썹부터 눈썹 꼬리가 없는 눈썹, 좌우 대칭이 맞지 않는 눈썹까지 다양한 눈썹 고민을 가진 남녀 고객 1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젝트 참여 고객에게는 미니 브로우 키트를 증정한다.

베네피트 수석 브로우 아티스트 정은경 과장은 "그동안 눈썹에 관심이 없었거나 눈썹 손질이 두려워 방치하고 있었던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프로젝트"라며 "눈썹에서 시작되는 마법같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젝트는 12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베네피트 홈페이지나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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