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성들의 패션 아이템으로 맨투맨 레이어드 스타일이 떠오르고 있다.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기 때문. 트렌드 가이에 합류하고 싶다면 최근 쇼핑왕루이로 컴백을 알린 서인국과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활약한 윤계상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보자.

#배우 윤계상의 취향저격 남친룩

 
 
드라마 ‘굿와이프’에서 로펌 대표 서중원 역할을 맡아 치명적인 매력을 선보인 배우 윤계상이 여심저격 공항 패션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화보 촬영 차 런던으로 출국한 윤계상은 16FW 헤지스의 윔블던 콜라보레이션 라인 스웻셔츠에 그레이컬러 팬츠를 착용하여 캐주얼하면서도 댄디한 가을 시즌 간절기 스타일링을 보여 공항 주변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가 선택한 레터링 스웻셔츠는 지난 시즌에 이어 출시된 윔블던 X 헤지스 제품으로 데님팬츠, 슬랙스 등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한편, 윤계상은 영화 ‘죽여주는 여자’에서 어린 시절 사고로 다리를 다쳐 좁은 방안에서 혼자 성인용 피규어를 만들면서 살아가는 가난한 30대 청년 도훈 역할을 맡았다.

#쇼핑왕 루이 서인국, 후드티+맨투맨 레이어드로 가을 남친룩

 
 
MBC 수목드라마 ‘쇼핑왕 루이’에서 열연 중인 서인국의 남친룩이 화제다. 극 중 서인국은 패션왕다운 스타일리쉬한 패션 감각과 특유의 천진난만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5회에서는 베이지 컬러 치노 팬츠에 후드티와 맨투맨을 레이어드한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완벽한 가을 남친룩을 선보였다. 특히, 그린 컬러의 맨투맨 티셔츠가 서인국의 우유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하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멍뭉미로 여자 시청자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했다. 이날 서인국이 입은 맨투맨 티셔츠는 북유럽 감성의 유니섹스 캐주얼 브랜드 ‘앤더슨벨(Andersson Bell)’ 제품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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