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제2회 서울힙합영화제’ 포스터 공개 힙합 씬 절대강자 등장에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가 함께 하는 영화제가 있다면 어떤 모습일까라고 상상을 한 사람이 있을까.

오는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CGV홍대와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열리는 한국 최초의 힙합 영화제 ‘서울힙합영화제’가 올해의 홍보대사로 일리네어 레코즈의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도끼, 더 콰이엇, 빈지노는 현재 한국 힙합 씬의 절대강자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하며 국내 힙합을 대표하고 있다.

제 2회 서울힙합영화제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된 일리네어는 “평소에도 힙합영화에 관심이 많았다”며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영화들을 이번 영화제를 통해 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서울힙합영화제의 홍보대사가 된 것이 뿌듯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일리네어는 특히 이번 영화제에서 홍보대사를 맡아 특별 GV 참석, 영화제 트레일러 출연, 상영작 추천 영상 등에 적극 참여하며 힙합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낼 예정이다.

한편 ‘서울힙합영화제’는 한국에서 보기 힘든 힙합영화들을 상영할 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행사와 공연을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특별 GV에는 홍보대사인 일리네어 및 국내 유명 힙합 아티스트들이 다수 참여할 계획을 밝히고 있어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개막 전 '벌스공모전‘ 이벤트를 열어 힙합의 꿈을 키우고 있는 신인 아티스트들도 함께 개막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무대가 꾸며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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