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핑 케어로 밤 사이 탄력 있고 어려지는 동안 피부 만들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 골든타임만 잘 활용해도 송혜교 피부처럼 만들 수 있다?

쉽게 피부 탄력이 저하되는 본격적인 가을 시즌, 송혜교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라네즈가 송혜교 같은 동안 피부 만들기 비법을 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라네즈에 따르면 잠을 푹 잔 날은 피부가 매끄럽고 생기 있는 느낌이 들지만 그렇지 못한 날에는 피부가 거칠고 푸석푸석해진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충분한 숙면을 취하지 못한 피부는 수분과 탄력이 모두 떨어져 노화를 일으킬 수 있다고 밝혀진 바 있다.

잠을 잘 자는 것이 바로 동안 피부의 비법인 셈이지만, 바쁜 일상을 보내는 현대인에게 매일 숙면을 취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때문에 피부만큼은 마치 8시간 푹 잔 듯한 컨디션으로 만들어주는 슬리핑 마스크가 필요하다.

특히 잠을 자는 동안은 피부가 수분과 영양을 흡수하는 최적의 시간이기 때문에, 이 피부 골든타임만 잘 활용해도 효과적인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라네즈는 우선 골든타임의 활용에 주목했다. 피부 재생시간으로 알려진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 바로 피부 골든타임이다.

복잡한 단계의 스킨케어를 신경 쓸 시간이 없다면, 세안 후 바르고 자면 밤 사이 피부에 유효성분을 풍부하게 전달해주는 슬리핑 마스크를 활용해 보는 것을 권했다.

또한 보다 빠르고 집중적인 탄력 케어를 원한다면 뷰티 디바이스를 활용해 꾸준히 페이스라인 마사지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 도움말: 라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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