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염보라 기자] MBC '진짜사나이 – 해군 부사관 특집'이 지난 16일 9주간의 대장정을 마친 가운데 솔비의 따뜻한 마음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 박찬호, 이시영, 솔비, 서인영, 서지수, 양상국, 박재정, 줄리안, 이태성, 김정태 총 열명의 멤버는 문무대왕함에서의 훈련과정을 무사히 수료하고 전출신고를 마쳤다. 정든 선임과 동료들을 떠나며 멤버 대부분은 뜨거운 포옹과 함께 눈물을 흘렸다.
특히 솔비는 9주간의 방송을 통해 완벽하진 않지만 무엇이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하는 열정과 근성을 보여주며 기존 '로마공주'의 비호감 캐릭터를 탈피했다. 마지막 방송에서는 훈련기간 동안의 고마운 마음을 담아 손수 편지와 선물을 준비하는 등 따뜻한 마음씨를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솔비가 이날 정성들여 준비한 선물은 '스킨이즈굿'의 뷰티 제품으로 디톡스 효과가 있는 '라톡스 칩' 등 이너뷰티 아이템을 비롯해 기초 스킨케어와 메이크업 제품들이다. 솔비는 평소 애용하는 스킨이즈굿 제품을 직접 준비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실종 아동 찾기 '파인드 프로젝트'를 위해 만든 새 앨범 '파인드'를 발매하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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