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H&M 전 컨셉 선보이는 이커머스 런칭

 
 
H&M이 온라인 스토어를 한국에 런칭했다.

한국에 런칭하는 H&M 온라인 스토어는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컬렉션을 동시에 선보이며, 여성, 남성, 아동, 액세서리 및 H&M 홈을 제안한다. 또한 일년 내내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판매하는 ‘익스클루시브 아이템’도 제안할 예정이다. H&M은 다양한 성별과 연령층의 고객들이 최신 트렌드에서 모던 베이직에 이르는 폭 넓은 상품군 중 자신의 개성에 맞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도록 매일 새로운 패션을 제안하고 있다.

H&M 코리아 지사장인 필립 에크발(Filip Ekvall)은 “현재 H&M은 한국 내 28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온라인 스토어 런칭은 H&M의 멀티채널 확장의 중요한 지표가 될 것이며 컴퓨터와 스마트 폰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구매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H&M 코리아는 국내 온라인 스토어 런칭을 축하하기 위해 10월부터 7,000원 이상 금액의 아이템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0월 31일까지 온라인 스토어 앱을 다운 받으면 한 가지 아이템을 25% 할인을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월 28일까지 무료 배송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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