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플을 주 테마로 전개하고 있는 키미제이의 컬렉션은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인상적인 무대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디테일과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조화롭게 표현된 소재의 유쾌함, 컬러의 빠져들 듯 한 매력, 자수 포인트를 활용한 디자인은 김희진만의 특색을 과감히 선보인 무대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퍼플을 주 테마로 전개하고 있는 키미제이의 컬렉션은 어느 때보다도 다채롭고 인상적인 무대로 관객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특유의 디테일과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조화롭게 표현된 소재의 유쾌함, 컬러의 빠져들 듯 한 매력, 자수 포인트를 활용한 디자인은 김희진만의 특색을 과감히 선보인 무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