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변화 위한 도전 시작한 브랜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새로운 경쟁무기 장착합니다”

최근 국내 화장품 시장이 화장품 한류로 세계인의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가운데 10월 4주차 새로운 변화를 선언한 기업들이 있어 주목된다.

 
 
먼저 최근 사명을 코스모코스(COSMOCOS)로 바꾸고 새로운 변화를 선언한 소망화장품은 현대인들의 지친 피부와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과학적인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비프루브(VPROVE)’를 지난 10월 28일 공식 론칭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비프루브(VPROVE)’의 브랜드명 ‘V’는 문진표에서 해당 사항을 표시하는 체크 리스트의 이미지를 형상화했으며 다양한 피부 고민에 대하여 전문적이고 믿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특히 비프루브(VPROVE)는 소비자들이 본인의 피부 상태를 정확하게 알고 올바른 제품을 사용 할 수 있도록 매장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문 뷰티 컨설턴트가 피부 상태에 대한 바른 진단과 고민에 관한 조언을 해주고 자신의 피부에 가장 적합한 스킨 어 라인을 추천해주는 ‘맞춤형 스킨 케어’로 세심하고 전문적인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차별성을 두고 있다.

비프루브(VPROVE)는 온라인몰 명동 유네스코점, 충무로점 오픈을 시작으로 국내뿐 만 아니라 해외까지도 유통망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

 
 
같은 날인 28일 드러그스토어인 W-Store(더블유스토어)로 대변되는 코오롱웰케어도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위즈더마(WISDERMA)'를 홍콩에 이어 국내에도 론칭했다.

‘현명한 뷰티 솔루션’을 의미하는 ‘위즈더마’는 첫 제품으로 ‘모스트 모이스트 바이오 앰플(Most Moist Bio Ampoule)’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에센스타입의 고보습 앰플로 주름개선, 미백 등 이중기능성은 물론 차별화된 흡수력과 보습력으로 끈적임 없이 하루 종일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이 제품은 지난 9월 홍콩에서 첫 선을 보이며 홍콩의 뷰티 아이콘으로 유명한 여배우 재클린 청을 모델로 홍콩에서도 큰 성과를 올리고 있어 국내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화장품 브랜드숍인 더샘은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이 직접 개발에 참여한 콜라보레이션 메이크업 시리즈 ‘더함’의 핵심 제품인 ‘더함 아시안 핏 파운데이션’을 로드숍이 아닌 실시간 방송으로 선보일 방침을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더샘이 ‘더함 아시앗 핏 파운데이션’의 론칭을 기념하여 11월 1일 ‘롯데닷컴 생생샵’을 통해 실시간 방송을 진행 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것.

‘롯데닷컴 생생샵’은 피그라이브의 비디오 커머스 인프라를 활용한 인터넷 라이브 쇼핑으로 전문 쇼핑 플래너가 제품을 소개하고 고객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쌍방향 실시간 비디오 커머스 특화 매장이다.

론칭 기념 실시간 방송에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함경식 원장이 직접 출연하여 제품을 소개하고 톤 메이크업 시대에 따라 매일 매일 달라지는 피부 톤에 집중하여 전문가의 조색 스킬을 집에서도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메이크업 시연을 할 예정이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