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이런뉴미디어, 뷰티한국과 MOU 체결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마케팅의 새로운 변화 만들겠다”

최근 대한민국 화장품이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 특히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면서 중국에 대한 비즈니스 모델은 물론 중국 현지 마케팅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주)후이런뉴미디어 제리 곽 대표가 야심찬 계획을 발표해 주목된다.

지난 11월 1일 뷰티한국 주최로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2층 세미나장에서 개최된 ‘화장품, 뷰티 글로벌 마케팅’ 세미나에 발표자로 나선 제리 곽 대표가 뷰티한국과 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과 마케팅 전개 등을 국내 화장품 기업들에게 서비스 할 것이란 방침을 밝힌 것.

이날 세미나에서 ‘중국 언론 홍보 현황 및 방법’을 주제로 강의에 나선 제리 곽 대표는 현장감 넘치는 중국 마케팅에 대한 내용을 전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앞으로 뷰티한국과 함께 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돕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실제로 뷰티한국과 후이런뉴미디어의 업무제휴와 관련 중국의 많은 유통망과 중국 지방정부등과 긴밀한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주)8차이나 백두원 대표는 “이번 업무제휴가 뷰티, 의학, 엔터테인먼트 등의 세미나를 통해 중국으로 진출을 원하는 한국의 기업들에게 좋은 소통과 꽌시의 기회를 제공하고, 좋은 비지니스 플렛폼을 구축할 수 있는 모델을 제시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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