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타면세점, 송중기와 함께 겨울시즌 화보 공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 남자는 눈빛부터가 다르다”

영화 ‘군함도’ 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배우 송중기의 더 깊어진 눈빛을 볼 수 있는 설렘 폭발 두타면세점 겨울시즌 화보가 4일 공개되어 화제다.

화보 속 아이보리 니트와 짙은 네이버 컬러 코트를 입은 송중기는 군함도 촬영으로 짧게 깎은 머리임에도 불구하고 댄디한 스타일과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마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데이트를 하는 듯한 따뜻한 도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뽐내고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사진에서는 순정 만화 속 주인공처럼 순수한 송중기의 표정과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이번 화보는 두타면세점 겨울시즌 광고 캠페인으로 이미 수많은 셀러브리티와 함께 작업하며 독보적인 포트폴리오를 쌓아가고 있는 최용빈 포토그래퍼와 채한석 스타일리스트가 드림팀으로 뭉쳐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현장에서는 스타일리쉬한 의상과 패션 소품을 활용하여 지난 여름 시즌보다 더욱 성숙해진 송중기의 로맨틱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이번 광고 촬영을 진행한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송중기는 능숙한 포즈는 물론이고, 마치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달콤한 표정 연기로 현장 스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며 “올 겨울 송중기의 설렘 가득한, 선물 같은 두타면세점 겨울시즌 광고 캠페인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두타면세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송중기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화보 촬영 현장 스케치와 송중기의 인사를 담은 메이킹 필름은 11월 말, 한/중 공식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송중기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이어 최근 일제 강점기 강제 징용된 후 목숨을 걸고 탈출을 시도하는 조선인들의 이야기를 담은 류승완 감독의 영화 ‘군함도’ 촬영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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