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리뉴얼 오픈
아모레퍼시픽이 국내 화장품 브랜드 최초의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로 지난 2011년 오픈했던 라네즈 매장을 5년만에 리뉴얼 오픈하며 그동안 시도했던 다양한 서비스를 한 곳에서 선보이는 것.
오늘 11일 오픈된 라네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최근 정부 주도 사업으로 진행 중인 맞춤형 화장품을 최적화 시켜 1:1 맞춤형 솔루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전문적인 카운슬링으로 편안하게 제품 구매 및 체험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증강현실(AR) 기반의 ‘PLAY LANEIGE’ 서비스를 통해, 카메라로 원하는 제품을 촬영하면 해당 제품의 정보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상 및 사용법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스토어 2층에 마련된 셀프 메이크업 바에서도 앞서 시도했던 ‘매직 미러’가 고객이 다가오는 것을 인지해 HOW-TO 영상을 보여주어 제품 사용법 및 메이크업 노하우를 배우며 직접 메이크업을 시연해볼 수 있게 했다.
특히 ‘라네즈 미츠 패션 아카이브’에서는 2014년부터 K-뷰티를 대표하는 라네즈와 트렌디한 K-패션의 만남을 선보이며 큰 화제가 되고 있는 ‘LANEIGE MEETS FASHION’ 프로젝트의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강화 및 글로벌 홍보 효과도 함께 장착했다.
특별한 제품 포장 서비스 및 라네즈 베스트셀러 제품들과 함께 하는 포토존 역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서비스다.
스토어 3층의 ‘스파클링 뷰티 바’에서 라네즈의 전문적인 피부 진단으로 피부 유수분 상태를 정교하게 분석하고, 개인형 맞춤 솔루션을 통해 나만의 워터뱅크 크림을 완성하여 더욱 특별한 제품을 소장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