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오 한현옥 대표,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대한민국에서 사랑 받고 있는 화장품 여성 리더 중 하나로 클리오의 한현옥 대표가 선정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클리오의 한현옥 대표가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 시상식’에서 산업부 장관상(기업가 정신부문)을 수상한 것.

산업부, 중기청 주최로 개최된 대한민국 사랑 받는 기업 정부포상 시상식은 우리 사회에 지속가능경영 활동의 기반 구축 및 확산을 선도하고, 이를 통해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하는 시상식이다.

클리오 한현옥 대표는 기업과 사회에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기업가 정신 확산에 기여한 우수기업으로 평가를 받아 산업 통상자원부 장관상 기업가 정신 부문을 수상했다.

한 대표는 1993년 색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클리오를 창립해 ‘틴티드 타투 킬 브로우’ 등 수 많은 혁신 제품을 배출해냈으며 품목& 브랜드 별 안정적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13년부터 ‘15년까지 연 평균 73.4%의 높은 성장률을 달성했다.

또한 글로벌 사업을 강화하여 해외 수출이 연 평균 44% 꾸준한 상승세를 견인했으며 ‘15년 수출 천만 불을 달성하는 등 화장품 한류의 주역으로 성장해 왔다.

한편 대한민국 사랑받는 기업 정부 포상 시상식은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한 총 27개 기관 및 개인에게 자율적 사회적 책임 동기부여 및 확산을 위한 시상식으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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