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브제, 화보 통해 청순함과 우아함 공존하는 일하는 여성의 겨울 패션 제안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양정원, 박슬기, 이윤희가 전하는 느낌 있는 겨울 패션은 어떤 모습일까.

지난 가을,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Style Teller – Her Story Book)을 통해 한남동 디저트 카페 글래머러스 펭귄의 오너셰프 유민주, 패션모델 이현이, 아트디렉터 이혜원, 무용가 최수진의 각자의 개성 넘치는 일상과 매력적인 라이스스타일을 선보였던 오브제가 이번에는 겨울 느낌 가득한 3인 3색 화보를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필라테스 강사에서 방송인과 배우로 왕성하게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양정원과 10년의 커리어를 쌓은 겸손한 모델 박슬기, 이제 막 결혼을 하고 인생의 전환점에선 행복한 현대무용가 이윤희가 오브제의 스타일텔러 허스토리북을 통해 ‘일상에서’, ‘친근한’, ‘페미닌’을 담은 의미 있는 겨울 화보를 공개한 것.

화보 속 앵정원, 박슬기, 이윤희는 그녀들의 다양한 T.P.O(티피오, 시간, 장소, 상황에 따라 의복을 알맞게 착용하는 것) 속에서 일상을 담아 때로는 청순하게, 때로는 섹시하게, 때로는 우아함이 공존하는 매력을 어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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