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동관시미지의료미용유한공사, 바노바기 성형외과와 광동분원 설립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한류 열풍과 함께 한국산 화장품뿐 아니라 한국의 피부과 성형외과 등 의료 분야 역시 중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자본과 한국의 의료 기술이 협업을 통해 중국 시장 진출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최근 중국의 메디컬뷰티그룹으로 뷰티아카데미, 뷰티살롱과 헤어미용 프랜차이즈, 의료미용, 한류생활 사이트 등 5개 부문을 운영 중인

중국미지의료미용유한회사가 바노바기성형외과와 중국 광동분원 설립’을 위한 협약을 맺고 광동성 동관시에 연면적 1,000㎡, 지상 3층 규모에 바노바기 성형외과와 광동분원을 설립한다고 발표한 것.

바노바기 성형외과의 광동분원은 환자중심의 책임감 있는 진료를 기치로 오는 11월 말에 인테리어 작업을 끝내고 12월 중순 개원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중국미지의료미용유한회사 매국란 대표는 “앞선 성형기술로 중국환자들에게 만족도가 높은 바노바기 성형외과와 합작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광동분원 합작병원이 화남지역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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