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동천, ‘한류’주제로 네일아트 이색 공모전 개최 ‘눈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여성청결제 제품에 네일아트로 ‘한류’를 담아라?”

최근 질경이로 유명한 여성청결제 전문기업 하우동천이 ‘질경이, 한류를 담다’라는 주제로 질경이 제품에 네일아트를 하는 이색 공모전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질경이 네일아트 공모전은 해외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질경이가 한류 열풍의 주역이기 되기 위한 열망과 포부를 담고자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질경이 본사에 전화로 네일아트 공모전 참가 신청을 하고 제품을 수령, 질경이 제품 다섯 정 위에 주제에 맞는 내용으로 자유롭게 네일아트 한 후 완성된 작품을 질경이 본사로 제출 하면 된다.

공모전 기간은 오는 12월 15일까지이며 작품성이 가장 뛰어난 1등에게 100만원을 수여하는 것을 비롯해 2등 50만원, 3등 30만원 등의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다.

하우동천 측은 질경이가 최근 중국 첫 수출을 성사시켰을 뿐만 아니라 일본 후생성 시판 허가 등으로 동아시아권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한류를 주제로 한 네일아트 공모전이 그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았다.

실제로 하우동천 최원석 대표는 “이번 네일아트 공모전을 통해 여성청결제 업계 한류의 주역이 되기 위한 하우동천의 열망과 포부를 모두 표현하길 바란다”며 “앞으로 하우동천은 아시아권을 넘어 세계적인 인사이드 뷰티케어 브랜드가 되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으로 세계 판로를 개척해 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우동천은 여성 건강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온 ‘여성 외음부 건강 기술 특화’기업으로 해외 진출에 앞서 세계적으로 우수한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우리나라를 포함 세계 10개국에서 ‘질염 예방 및 치료용 조성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질이완증 및 질건조증 예방 및 치료용 약학 조성물’ 특허도 국내를 비롯 중국, 호주에서 까지 등록하며 세계적인 여성청결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최근에는 ‘바비인형’이라는 수식어에 걸맞는 외모는 물론 기품 있고 우아한 이미지를 겸비한 배우 한채영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다양한 광고 및 홍보 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대표 인사이드 뷰티케어 제품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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