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여성 타깃 ‘에코 시크릿’…이대에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하며 공식 론칭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스킨케어는 자연에서, 색조는 반전에서 해답 찾은 연구소 기반 화장품 브랜드가 출사표를 던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랜 시잔 화장품 개발을 진행하며 해외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 온 화장품 연구 기업 콜더마가 프랑스의 더마 화장품 전문 연구소인 인더마와 함께 한국의 오리진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을 국내에 론칭한 것.

콜더마는 에코 시크릿이란 이름으로 오늘 22일 이화여대 앞에 플그래십 스토어를 오픈하며 첫 론칭 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모델로 발탁한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를 엄마 황신혜와 함께 오픈식에 초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 출사표를 던졌다.

 
 
이날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에코 시크릿은 네츄럴 오리진 원료를 뜻하는 에코에서 기초화장품의 스토리를 찾고, 반전 매력의 비밀을 담고 있는 시크릿에서 색조화장품의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에코 시크릿은 오랜 화장품 연구 노하우를 갖고 있는 콜더마가 자체 연구소에서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내놓은 화장품 브랜드로 확고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을 자랑한다.

연구진과 상품 개발 담당자들은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 출신이 맞고 있으며 마케팅 분야 역시 국내 유명 화장품 브랜드숍 출신들이 대거 포진해 젊지만 강한 노하우를 갖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또한 이미 글로벌 유통에도 확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어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함께 이달 중 중국 상해에 1호 글로벌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연내 3개를 더 추가 오픈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성과는 그동안 다년간의 화장품 개발 노하우로 이미 중국에 다수의 화장품을 위생허가 받은 것이 시너지 효과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에코 시크릿 관계자는 “현재 300여개의 제품군을 구축하고 있지만 소비자들의 니즈에 부합되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어 제품 라인을 더욱 더 확대하는 한편 소비자들이 펀한 재미를 더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도 다양하게 개발해 내놓을 예정”이라면서 “인적 네트워크와 확고한 연구진을 바탕으로 국내는 물론 세계 시장에서도 큰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로 성장 시킬 것”이라고 포부도 전했다.

 
 
한편 오늘 오픈식에서 공개된 에코 시크릿의 겨울 시즌 주력 제품은 ‘모이스처라이즈 미 아베나 사티바’ 라인으로 슈퍼 푸드 중 하나인 귀리에서 얻은 커넬 추출물이 수분 증발을 막아주는 패딩 효과를 만들어 수분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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