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서 고혹적인 버건디 립 메이크업 선봬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렇게 사랑스러울 수 있을까?”

배우 김고은이 지난 22일 진행된 tvN 금토드라마 ‘도깨비’ 제작발표회에서 고혹미가 넘치는 버건디 립 메이크업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tvN 드라마 ‘도깨비’의 사랑스럽고 통통 튀는 여고생 ‘지은탁’ 역으로 다시 안방극장을 찾은 김고은은 은은하게 빛나는 피부에 도깨비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큼 매혹적인 버건디 립 메이크업을 선보인 색다른 모습으로 제작발표회 현장에 등장했다.

그녀의 베이비페이스가 주는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유지하면서도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것.

최근 랑콤의 모델로 발탁되며 화장품 모델로 주가를 올리고 있는 김고은은 이날 눈가에는 은은한 음영으로 깊은 눈매를 표현하고 인형 같은 속눈썹을 연출해 홑꺼풀임에도 또렷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김고은은 반짝반짝 빛나는 골드 롱 드레스에 어울리는 립스틱 컬러로 버건디를 선택, 고혹적인 분위기를 표현함과 동시에 차분하고 우아한 룩을 완성했다.

한편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역의 공유와 자신을 운명의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신비로운 소녀 ‘지은탁’ 역 김고은의 판타지 로맨스 케미가 기대되는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12월 2일 금요일 저녁 8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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