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닝메카드 신제품 윙라이온, 디스크캐논의 5분 기록 깨고 ‘1분’만에 완판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공개된 터닝메카드 신제품들이 조기 완판 행진을 기록하며 터닝메카드의 독보적인 인기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는 것.
최근 완구전문기업 손오공은 터닝메카드 ‘윙라이온’의 사전예약 판매가 앞서 진행된 ‘디스크캐논’의 5분 완판 기록을 깨고 1분만에 마감되었다고 발표했다.
‘윙라이온’의 온라인 사전판매는 2일 오전 11시 11번가에서 실시되었으며 판매 시작과 동시에 사이트 접속이 일시적으로 지연될 정도로 접속자가 폭주하면서 사전 확보된 100개가 모두 소진되었다.
터닝메카드W 전반부의 핵심 메카니멀 ‘윙라이온’은 사자 형태의 대형 슬로프 메카니멀로, 베이스모드에서 슬로프 커버를 열고 터닝카 두 대를 차례로 통과시키면 파워 모드에서 라이온 모드까지 3단계로 변신한다.
손오공이 설립 20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이번 증정 이벤트는 손오공을 뜻하는 5,050개(오공오공)개로 한정 제작되었으며 e샵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쿠폰도 포함되어 있어 실용성을 비롯해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또한 전국 대형마트에서는 12월 한 달간 터닝메카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홀로그램 사양의 ‘레어메카드’를 지급한다.
공모전 응모 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며 참여 방법은 손오공 홈페이지 ‘땡큐, 터닝메카드’ 이벤트 게시판에서 신청양식을 다운받아 터닝메카드와 함께한 우리가족의 에피소드나 사연을 작성해 업로드 하면 된다.
손오공은 이번 공모전에서 우수 수기 10점을 선정해 당선자에게 각각 30만원씩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한다. 당선작은 2017년 1월 10일 발표되며 손오공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를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