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야! 크리스마스에 뭐 입을까?”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수지야! 크리스마스에 뭐 입을까?”

설레는 크리스마스와 각종 연말모임이 가득한 12월, 특별한 날 어떤 옷을 입을지 의상 선택에 있어 고민이 앞서는 여성들이라면 수지처럼 로맨틱 룩 또는 정 반대의 취향 저격 캐주얼 룩을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

매년 이맘때면 골드, 레드, 그린 등의 화려한 컬러들의 의상을 떠올리지만 올해는 평상시에도 쉽게 매치할 수 있는 아이템들이 강세다.

올 겨울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러블리한 로맨틱 룩과 부담 없는 캐주얼 룩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녹여 낸 크리스마스 패션을 제안한다.

로맨틱한 수지 룩 어때?

로맨틱한 분위기에서 빠질 수 없는 컬러는 단연 핑크. 얼마 전 수지가 행사에서 착용해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베이비 핑크 코트와 굽 컬러에 포인트를 준 앵클 부츠로 세련미를 살린 후 금장 디테일의 가죽 팔찌나 비즈 장식의 이어링으로 은은한 분위기를 더해주면 최고의 여친 룩이 완성된다.

취향 저격 캐주얼 룩은?

여기에 기본 스니커즈 또는 트렌디한 테슬 클러치를 믹스매치 하면 활동성이 배가된 액티브한 데이트 룩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