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젠 모델 발탁, 12월부터 다양한 활동 전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이하늬를 모델로 깜짝 발탁하며 올해 화제를 모은 한류 화장품 네오젠이 모델 윤소정을 새로운 얼굴로 낙점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윤소정은 2007년 데뷔한 베테랑 모델로 178센티미터의 늘씬한 몸매와 세련된 마스크로 이미 다양한 패션 잡지와 CF를 통해 모델계 떠오르는 블루칩으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삼성 갤럭시 노트7의 광고에 출연하면서 광고퀸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다.

마스크에서 풍기는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 덕분에 지난 2016 서울패션위크에서는 미스지컬렉션, 노케 같은 고급스러운 패션 브랜드의 무대에 서기도 했다.

윤소정은 ㈜아우딘퓨쳐스가 전개하는 네오젠 랩의 모든 브랜드(네오젠, 써메딕, 에이지큐어 등)와 함께 세련되고 트렌디한 이미지를 전달할 계획이다.

패션만큼 뷰티에도 관심이 많은 것으로 알려진 그녀는 네오젠과 함께 앞으로 본인만의 뷰티 노하우를 많은 이들에게 알리고 뷰티 워너비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윤소정의 네오젠 모델 활동은 12월부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와 관련 아우딘퓨쳐스 마케팅 담당자는 “모델 출신인 그녀의 감각적인 스타일과 세련되면서 트렌디한 외모가 네오젠이 추구하는 뷰티 워너비의 이미지와 어울려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며 “윤소정 특유의 건강한 아름다움이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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