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페셔널 브랜드 ‘더 살롱’ 론칭…사업설명회 열고 본격적인 영업 전개

▲ 동성제약은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더 살롱'을 론칭하고(사진 위) 지난 12일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 동성제약은 헤어살롱 전문 브랜드 '더 살롱'을 론칭하고(사진 위) 지난 12일 대리점주들을 대상으로 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동성제약이 헤어살롱 전문 사업부인 리케아 프로페셔널을 통해 헤어 프로페셔널 브랜드 ‘더 살롱’을 론칭했다. 또 지난 12일 전국 대리점주들을 모아 사업설명회를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돌입했다.

이양구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이날 “60여년 동안 축적한 염모제 기술과 제품 개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한 브랜드 ‘더 살롱’이 전문가 시장에 최적화된 테크닉과 헤어케어 솔루션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미용교육 홍보에 특화된 미용그룹 태영과의 협업을 통해 제품뿐 아니라 미용 컨텐츠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업 설명회에서는 60년간 두발염모 제품을 연구해온 동성제약에 대한 소개와 함께 ‘더 살롱’론칭 배경과 컨셉이 공개됐다. 미용그룹 태영의 박태영 강사는 브랜드의 첫 라인인 ‘더 살롱 헤어컬러’와 ‘더 살롱 헤어케어’에 대한 제품교육을 진행했다. 또 리케아 프로페셔널 사업부의 내년 영업방향 등 관련 정보를 대리점주들에게 전달했다.

새 브랜드 더 살롱은 동성제약 두발염모 기술이 집약돼있으며 염모제 라인 ‘더 살롱 컬러’ 20품목과 헤어케어 라인 ‘더 살롱 케어’ 9품목이 우선 출시됐다.

동성제약은 전문가용 브랜드로서 더 살롱을 통해 미용인의 헤어시술 전문성이 업그레이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발매할 예정이며 연내 컬러제품 38품목을 추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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