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코리아 도니 할리 바버 쇼케이스’에 DTRT 후원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남성들의 휴식 공간에 국내 로컬 남성화장품이 나타났다?”

최근 남성들의 미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남성들이 마음 놓고 힐링하며 원하는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바버샵이 국내외에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로컬 남성화장품 브랜드 DTRT(디티알티)가 한국, 미국, 일본 3개 국가를 대표하는 최고의 바버(Barber)들이 모인 자리에 후원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DTRT가 지난 11일 청담동 키퍼스에서 한국, 미국, 일본 각 나라를 대표하는 바버들이 모여 바버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전수하는 자리로 마련 된 ‘2016 코리아 도니할리 바버 쇼케이스(2016 KOREA DONNIE HALWEY BARBER SHOWCASE, 이하 바버쇼)’에 참여한 것.

특히 이번 행사는 해외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미국 할리우드 바버샵의 오너이자 포마드 브랜드 LAYRITE의 창립자인 도니할리(Donnie Hawley)와 일본의 유명 바버 아파치(Apache)를 초대해 그의 경험과 노하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로 꾸며져 행사 진행 전부터 이목을 끌었다.

 
 
DTRT는 이번 바버쇼에 브랜드 체험 부스 및 제품 협찬을 진행해 바버들의 스타일링 시연 제품으로 선보였다.

도니할리와 아파치는 DTRT의 ‘스무스 스타트’와 ‘쏘 파인’을 직접 사용해 깔끔한 쉐이빙은 물론 완벽한 피부 표현까지 연출했다.

국내 유명 바버 ‘할리(Harley)’ 또한 DTRT 인기 제품 중 하나인 멀티 블랙 파우더 '숯 유'와 쉐이빙 크림 '스무스 스타트'의 애용자임을 밝히며 DTRT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남성 피부 표현 외에도 도니할리와 아파치는 남성 포마드 헤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감각적이면서도 독특한 헤어스타일 연출 팁을 소개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 도니할리는 “트렌드에 따르기 보다는, 개인의 시그니처 스타일을 만들어내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나만의 바버 원칙”이라고 전하며 자연스러운 바버 문화를 접하기 위해서는 대세에 따르기 보다는 자신만의 스타일을 찾는 것을 추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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