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향수, 여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향수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로맨틱 크리스마스를 부탁해”

크리스마스가 이제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다. 2016년 중 연인들에게 가장 로맨틱한 하루로 손꼽히는 크리스마스에 어떤 선물로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센스 없는 선물은 간혹 두고두고 연인 사이에 보이지 않는 앙금으로 남는 법. 완벽한 크리스마스를 위하여 올 한해 남심여심을 사로잡은 베스트 국민향수들을 선물해 보는 것은 어떨까.

그녀를 위한 로맨틱한 크리스마스 선물
꽃들이 만발한 공원 속에서 가장 화사할 것만 같은 그녀에겐 랑방 베스트 향수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LANVIN Eclat de fleurs)로 그녀라는 꽃에 향기를 불어 넣어주자.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는 프루티 플로럴 계열의 향수로 생기 넘치는 페어로 시작해 프리지아, 로즈, 삼박 자스민의 조화가 절정을 이루며 치명적인 유혹의 향기를 남긴다.

뿌리는 순간 코 끝에 퍼지는 기분 좋은 꽃 향기가 두 사람만의 향기로운 크리스마스를 만들어 줄 것이다.

한편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는 12월 한달 간 50ML 정품과 펄스 스프레이 7.5ML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랑블리 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랑방 에끌라 드 플레르'를 비롯한 랑방의 베스트 향수 ‘메리미’, ‘에끌라’ 이렇게 3종으로 만나볼 수 있는 '랑블리 세트'를 구매하면 랑방 에끌라 30ml가 증정되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SNS 속 20대 여성에게 인기 있는 향수

 
 
크리스마스, 관능적이면서도 매혹적인 매력으로 그에게 어필하고 싶다면 이 향수를 주목하자.

먼저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는 플로럴 머스크 계열의 향조로 섬세한 머스키 노트와 강렬한 장미 꽃잎이 조화를 이루며 매혹적이면서도 부드러운 향기로 그를 유혹할 수 있을 것이다.

'지미추 일리싯 플라워'의 도발적인 매력으로 그를 자극했다면, 클래식한 감성의 #20대 소개팅 향수 '코치 오드트왈렛'으로 상큼한 매력도 어필해보자.

뉴욕의 자유분방한 에너지와 다운타운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코치 오드트왈렛'은 뉴욕의 관능적인 매력이 담겨 상큼한 페어로 시작 해 우아한 화이트 알바로즈, 그리고 매혹적인 시더우스 베이스 노트로 아름다움의 잔향을 남긴다. 전에 없던 생동감 있는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그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불변의 레전드’ 여심저격 남성 향수

 
 
세련되고 캐주얼 한 그에게 어울리는 향수를 찾는다면 ‘몽블랑 레전드’(MONT BLANC LEGEND)'를 선택하자.

청명한 탑 노트와 화려한 하트노트가 조화를 이루어 깊이 감과 모던한 감각, 그리고 미스터리 한 매력까지 그에게 선물 할 수 있다.

차가운 공기가 감도는 크리스마스의 밤, 그의 세련된 남성적인 향기가 당신과 그녀에게 황홀한 기억을 남겨 줄 것이다.

크리스마스에 럭셔리한 바에서 그녀와 함께 분위기 있는 밤을 보낼 예정이라면, 지미추 맨 (JIMMY CHOO MAN)으로 거부할 수 없는 강렬한 매력을 어필하며 그녀를 사로잡아 보자.

'지미추 맨'는 후제르 아로마틱 우디 향조로 라벤더, 허니듀멜론으로 시작 해 핑크페퍼와 파츌리의 조화를 이루며 풍부하고 관능적인 잔향을 남기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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