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 초도 완판, 2차 리오더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아직 본격적인 겨울이 시작되지도 않았음에도 스타들의 롱패딩 열풍으로 관련 제품들이 큰 인기를 누리고 있어 주목된다.

특히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가 모델로 발탁되며 연이은 히트 제품 발굴로 올해 큰 성과를 올리고 있는 NBA가 새롭게 선보인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의 인기가 눈길을 끈다.

해당 제품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오기도 전에 완판을 기록하며 2차 리오더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롱패딩 열풍과 함께 만세를 하고 있는 위트 있는 디자인의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프린트로 트렌디한 소비자와 농구 팬을 모두 사로 잡았다.

또한 NBA 화보를 연출한 트와이스 사나를 비롯해 트와이스 멤버들이 출근길에서 착용한 모습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며 젊은 층을 중심으로 더욱 인기를 모으고 있다.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무릎을 덮는 긴 길이감에 솜털 80%, 깃털 20% 비율의 덕다운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겨울철 베이직 컬러인 블랙과 카키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어디에나 매치하기 좋은 심플한 핏으로 남녀 누구나 입을 수 있다.

 
 
NBA 관계자는 “NBA 시카고 불스 마스코트 야상점퍼는 기존 NBA에서 선보이던 강렬한 디자인과는 달리 발랄한 분위기의 프린트를 포인트로 디자인해 새롭게 선보인 제품으로 현재 ‘NBA 만세 점퍼’라는 별칭까지 만들어질 정도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NBA의 유니크한 팀 로고를 활용한 스포티한 캐주얼 스타일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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