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홍 초대해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 중국에 소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지난 11월 이대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구축하며 공식 론칭된 화장품 브랜드숍 에코시크릿이 중국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착수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코시크릿은 오랜 시간 화장품 개발을 진행하며 해외 글로벌 비즈니스를 해 온 화장품 연구 기업 콜더마가 프랑스의 더마 화장품 전문 연구소인 인더마와 함께 한국의 오리진 원료에서 추출한 성분을 바탕으로 개발한 화장품을 국내에 론칭한 브랜드다.

스킨케어는 자연에서, 색조는 반전에서 해답 찾은 연구소 기반 화장품 브랜드로 한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에 나선 것.

특히 론칭과 함께 배우 황신혜의 딸 이진이를 모델로 기용하고 국내 플래그십 스토어는 물론 연내 중국에 3개의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예고해 업계에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또한 이미 출시와 함께 300여개 품목을 구비하고 대부분 중국의 위생허가를 받은 상태이기 때문에 중국 시장 공략에 용이할 것으로 예상되기도 했다.

실제로 에코시크릿은 업계의 예측과 부합된 행보로 최근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에코시크릿이 중국 상해에 3번째 매장 오픈을 기념에 중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왕홍 마루코(MARUKO)를 초청해 중국에 실시간 방송으로 이대 플래그십 스토어를 소개한 것.

마루코는 웨이보, 이즈보 등 중국 주요 SNS에서 활동하며 6만여명의 팔로워수를 자랑하는 왕홍으로 2030 여성들에게 한국의 뷰티를 소개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날 실시간 방송은 웨이보 생중계 앱 ‘이즈보’를 통해 방송되어 1시간만에 SNS 실시간 라이브 누적 시청자수 11만명을 기록하기도 했다.

마루코는 이날 방송에서 중국과 비슷한 기후의 한국 여성들의 겨울 피부 관리 비결에 관심을 보이며 철벽보습을 자랑하는 에코시크릿의 아베나 사티바 라인과 산뜻한 보습의 알로에 라인 제품을 추천했다. 아울러 겨울 필수 메이크업 제품으로 자체 발광 리얼 쿠션과 고발색 립스틱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