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시장 진입과 동시에 리오더 행진으로 중국, 홍콩 진출까지 청신호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사드 배치 논란 등으로 화장품 주력 시장인 중국 외에 새로운 신시장 개척이 국내 화장품 업계에 화두가 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물론 싱가폴과 홍콩 등에 매장을 확장하며 차세대 한류 화장품 브랜드를 예고 한 기업이 있어 주목된다.

올 6월 국제약품의 57년 노하우와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 선보인 ‘리얼 더마 코스메틱(Real Derma-Cosmetic)’ 라포티셀이 론칭 반년만에 싱가포르 진출 성공에 이어 해외 시장에서의 성공적 안착에 청신호를 켠 것.

라포티셀은 지난 9월 동남아시아 시장 개척의 거점이 될 싱가포르 OG 백화점, BHG 백화점, 로빈슨 백화점(Robinsons) 등에 진출한 후 초기 우수한 실적을 발판으로 아시아 대표 뷰티 스토어 ‘샤샤(sasa)’ 20개 매장 입점하며 계속적인 채널 확장 중이다.

또한 라포티셀은 내년 상반기 싱가포르 내 매출 채널 확장의 일환으로 ‘샤샤(sasa)’를 비롯한 다양한 매장 입점에 힘을 쏟고 있어 더욱 많은 판매 채널 확보가 가능할 전망이다.

특히 내년 1분기에 중국과 홍콩 진출을 위한 위생허가 승인이 예상되고 있어 내년 해외 시장에서의 가파른 성장세가 기대되고 있다.

이와 관련 라포티셀 관계자는 “전 세계가 한국의 화장품과 뷰티 트렌드에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이 때 라포티셀만의 기본에 충실한 제품력과 전략으로 내년 한 해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루는 중요한 해가 될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라포티셀은 시그니처 제품 ‘필링부스터’로 여드름, 각질, 피부요철,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5종임상 시험을 완료하는 등 제품 강화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특히 새 라인업인 ‘톤 업(Tone Up) 브라이트닝’ 라인과 ‘킵 유어 유스(Keep Your Youth) 안티에이징’ 라인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출시와 함께 새로운 한류 화장품 성장이 예상된다.

먼저 ‘톤 업(Tone Up)’ 라인으로 선보인 비비크림, 커버 쿠션, 슬리핑 마스크는 미백 기능성 성분을 함유하고 5가지 꽃에서 추출한 5 White Flower Complex 기술 적용으로 피부 본래의 맑고 깨끗한 빛을 되찾아 준다.

또한 ‘킵 유어 유스(Keep Your Youth)’ 라인으로 출시된 에센스 및 아이젤도 주름개선 성분과 콜라겐 합성 능력이 뛰어난 특허성분(Syn®-Coll)을 포함하고 있어 주목 받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