쌤소나이트, 두 번째 라인프렌즈 캐리어 ‘라인프렌즈 샤이 브라운’ 출시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라인프렌즈의 인기는 언제까지 갈까?”

최근 라인프렌즈 캐릭터를 더한 화장품과 생활용품, 패션, 잡화 등 콜라보레이션 제품들이 다양하게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라이프스타일 백 브랜드 쌤소나이트가 라인프렌즈와 또 한번 손을 잡고 캐리어 제품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올 여름 ‘라인프렌즈 젠틀 브라운(LINE FRIENDS GENTLE BROWN)’ 캐리어를 출시, 한달만에 30% 매출 성장을 기록한 쌤소나이트가 이번에는 ‘라인프렌즈 샤이 브라운(LINE FRIENDS SHY BROWN)’ 캐리어를 선보인 것.

라인프렌즈 샤이 브라운은 캐리어 전면에 수줍게 두 손을 모으고 있는 ‘브라운’ 캐릭터를 양각으로 새겨 3D 입체 디자인으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라인프렌즈 젠틀 브라운이 여러 오브제가 사용된 개성있는 프린트로 귀여운 느낌을 강조했다면, 이번 신제품의 경우 양각으로 표현된 브라운과 어두운 갈색 한 가지 컬러만을 적용해 보다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또한 쌤소나이트의 오랜 기술력이 집약된 TSA 잠금장치 및 부드러운 휠과 손잡이 등을 적용해, 외관뿐 아니라 우수한 기능성도 충족시켰다.

사이즈는 20인치, 24인치 총 2가지 중 선택할 수 있으며 라인프렌즈 샤이 브라운 캐리어를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는 외부 오염이나 손상 등으로부터 캐리어를 보호할 수 있는 반투명 커버를 무료 증정한다.

김희정 쌤소나이트코리아 마케팅 이사는 “지난 8월 라인프렌즈 젠틀 브라운 캐리어가 이례적인 큰 사랑을 얻으면서 캐릭터 캐리어에 대한 관심과 니즈가 증대되고 있음을 몸소 확인 할 수 있었다”며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후속으로 출시한 라인프렌즈 샤이 브라운 캐리어는 연말연시 여행을 계획하고 있거나 아이들 캐리어를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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