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화장품 연구개발 및 제조생산 기업인 코스메카코리아(회장 조임래)가 2017년 시무식에서 임원 승진을 포함 임직원 92명 대규모의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조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한 것으로 중국현지법인 박선기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으며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준철 상무가 전무로, 메이크업제품연구소 조현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다.

한편 조임래 회장은 정유년에도 OGM(Original Global standard and Good Manufacturing)으로의 비전 달성을 위한 도전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승풍파랑(乘風破浪)을 올해의 경영 방침으로 발표했다.

‘먼 곳까지 불어가는 바람을 타고 끝없는 바다의 파도를 헤치고 배를 달린다’는 뜻처럼, 원대한 포부를 품고 뜻한 바를 위해 온갖 난관을 극복하고 앞으로 나아가자는 의미다.

<코스메카코리아 주요 임원 인사>

○ 부사장 (1명)
- 중국법인 박선기

○ 전무 (5명)
- 경영기획실 김기현
-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준철
- 마케팅사업부 유승욱
- 스킨케어제품연구소 이영하
- 중국법인 부선종

○ 상무 (2명)
- 경영지원사업부 이창원
- 메이크업제품연구소 조현대

○ 이사대우 (4)
- 경영지원사업부 김덕기
-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조상현
- 글로벌이노베이션사업부 황현숙
- 마케팅사업부 최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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