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한 달 간 관심짱·리뷰짱 선정…'매장·디자이너' 어워드 개최

▲ 카카오헤어샵 연말 매장·디자이너 어워드 참석자가 SNS에 인증한 포상 선물
▲ 카카오헤어샵 연말 매장·디자이너 어워드 참석자가 SNS에 인증한 포상 선물

O2O 기반의 미용실 예약 프로그램인 카카오헤어샵이 서비스 시작 반년을 맞았다. 카카오헤어샵의 운영사인 하시스는 지난 6개월 동안 서비스 정착과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준 미용실과 디자이너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지난달 '연말 매장 및 디자이너 어워드' 열었다.

이번 어워드를 통해 40여 미용실이 2017 카카오프렌즈 다이어리와 캘린더, 매장 전체 직원 간식 제공 등의 혜택을 받았다. 우수 매장 선정 기간인 12월 한 달 간 페이지 관심과 고객 리뷰가 집중된 매장과 디자이너들이 소속된 곳들이다.

카카오헤어샵 측은 7월 서비스 오픈 이후 카카오헤어샵 플랫폼을 통해 많은 미용실들이 신규고객 유입 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카카오헤어샵 관계자는 "고객의 예약결제를 높이기 위해 매장 페이지 구성부터 메뉴, 시술사진 등록까지 콘텐츠 구성에 매장과 디자이너가 함께 노력하고 있다. 열심히 노력해 결실을 맺고 있는 매장과 디자이너들에게 연말에 포상을 주고자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취지를 설명했다.

카카오헤어샵은 단기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 이번 어워드를 보다 확대해 올해부터는 꾸준하게 노력하는 매장과 디자이너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 입점매장 프로모션을 다채롭게 실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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